데이터를 가지고 글을 쓰면 돈을 준다고?

Jinhwan Kim
Apr 3, 2021

최근 이러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이게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굴러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심지어 “프리시즌”이라고 하던데 이 의미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데이터 분석 글을 쓸 시즌이 되었기 때문에 써봤다.

번외로
처음 글은 개인 노션 페이지에 작성했는데,
다시 옮겨가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옮기는 작업이 너무 귀찮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잘 정제되어 있는,
도메인 지식 없는 데이터를 만져본 경험은 즐거웠고,
새로운 인사이트,
“즉 자영업이 생각보다 망하지는 않았다…?”
라는
위험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Medium에도 노션을 통채로 붙여 넣으려다가,
이미지를 붙여넣는 것이 오류가 생겼기 때문에
다시 작성하진 않을 예정이고
아래 링크를 첨부했으니
설명글이나 결론, 생각의 프로세스 등이 궁금하다면
참조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상 몇개의 이미지만 붙여넣겠다.

사용한 데이터
성별과 지역 업종에 따른 증감율 데이터 (깎느라 힘들었다)
“사업 지속 연수” 별 1년간 사업자 수 변화율
코로나에 영향을 쎄게 받은 (노랑) 업종과 그렇지 않은(파랑)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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