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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미리 써 봄
애플은 벤치마킹에 관심이 없다
*paywall 테스트 해봄. 가입 없이 보는 링크는 주말 지나고 추가 하게씀.
아직은 베타 단계인데 맥 업데이트 하던 중, 시스템 설정에 Apple Intelligence 가 보여서 꾸역꾸역 설정해서 써봄. *첫 설정은 약 10일전이었음.
애플 인텔리전스 설정
먼저 맥의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꿔줘야 한다. 언어 변경은 시스템 설정 > 일반 > 언어 였나 아무튼 그쪽에서 바꿔줘야 하고, 재부팅 등의 변경 과정 이후 Turn on Apple Intelligence를 클릭한다.
이제 안내가 나오는대로 글쓰기, 시리, 보안 이렇게 3가지가 주요 포인트라고 소개 되고 있다.
시리
최초의 음성인식 기반의 AI는 시리(2010)인 만큼 (아마존 알렉사: 2014, MS 코타나: 2014, Google 어시스턴트: 2016) 그만큼 더 경험치(데이터)가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애플은 다른 기업에 비해 AI보단 아이패드, M1, 맥프로, 워치, 비전, 에어팟 등 폼팩터 면에 더 힘을 쓴다고 생각해왔는데 시리에 힘을 빡준 것은 아무쪼록 반가운 소식.
AI 비서 시리는 AI의 도움을 힘입어? 자연어로 말하는 명령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 하고 나면 맥의 상단에 이렇게 아이콘이 생기며, 말하거나 키보드 입력으로 시리에게 물어볼 수 있다.
추가로 시리에 (유료로 사용 중이라면) chatGPT를 연동할 수 있는데, 시리가 일차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chatGPT를 사용한다. 정도로 보면 된다.